지금 세계는 ‘사회참여형 스타’에 열광한다 | 기사입력 2008-01-23 10:21 | 최종수정 2008-01-23 10:31 “파티생활은 청산하고 아프리카 빈민을 위해 봉사하겠어요.” “아프리카 르완다에 가고 싶어요.” 문제아 취급을 받아 온 할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 패리스 힐튼이 지난해 말 재활원, 구치소에서 나오자마자 처음으로 했던 말은 다름아닌 ‘아프리카’였다. 이들은 방송에 출연해 ‘개과천선 선언’을 하며 봉사활동을 거론했다. 앤절리나 졸리, 조지 클루니, 드루 배리모어 등 연기력과 스타성은 물론 투철한 봉사정신까지 평가받는 스타가 쏟아지면서 ‘핫’하고 ‘쿨’한 것만 찾던 젊은 스타도 사회참여 대열에 동참하고자 했던 것이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이런 현상에 대해 ‘배우 브랜드(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