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체계적인 피서 계획이 갈수록 필요글/김헌식 중원대학교 사회 문화대학, 문화정보콘텐츠학 박사) 피서를 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야외 공간과 실내 공간 활용이 있는데 야외에서는 여행과 체험 이벤트로 나뉠 수 있다. 여러 설문조사를 살필 때 해외여행보다는 국내여행을 가는 경우가 전년보다 많아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에 보상 심리가 조정기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젊은 세대의 경우에는 해외여행에 대한 선호가 있을 수밖에 없다. 20대가 가장 높고 30대가 그 뒤를 이어 해외여행을 선호한다. 다만 양극화 현상이 있기에 아르바이트는 하거나 수험 생활을 하는 이들은 언제나 예외다. 국내 여행이라도 약간은 거리가 있는 곳을 여름 피서 여행지로 꼽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또 비중의 증가를 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