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논평/방송출연리포트 36

[뉴스현장] 명절문화가 달라졌다?

[뉴스현장] 명절문화가 달라졌다?연합뉴스TV | 김다솔 | 입력 2015.09.25. 13:51카카오스토리트위터페이스북툴바 메뉴폰트변경하기폰트 크게하기폰트 작게하기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스크랩하기고객센터 이동추석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이번 연휴에 해외로 출국하는 사람이 인천공항 개항 이래 가장 많을 것이라고 하는데요.온 가족이 모여 성묘를 가던 문화가 여가 문화로 바뀌고 있는 듯 합니다.또한 해마다 차례상 차리기에 발을 동동 구르는 이들에게 이번 명절에는 애플리케이션이 길잡이가 되어 줄 것 같은데요.과거와는 달라진 명절문화를 김헌식 문화평론가와 함께 짚어 봅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명절변화도 그만큼 많이 달라졌어요. 먼저 명절시간을 활용하는 것부터가 달라졌는데 과거에는 명절이 온 가족이 모이는 날이..

소설 표절 이어 베스트셀러 그림책까지 ‘표절 파문’

소설 표절 이어 베스트셀러 그림책까지 ‘표절 파문’입력 2015.09.26 (07:43) | 수정 2015.09.26 (08:25)뉴스광장동영상영역 시작동영상영역 끝kakao0facebook0twitter0댓글수0이 기사의 공감순위는?0 인기 소설가 신경숙 씨 등 소설계의 표절 논란에 이어 이번엔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가 표절을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작가는 다른 나라의 그림책을 표절했다고 뒤늦게 시인했습니다. 김 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1988년에 출간돼 50만 권이 넘게 팔린 유아용 베스트셀러 그림책입니다.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 최숙희 씨가 펴낸 이 책이 일본의 그림책을 표절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동물의 동작과 표정이 1967년에 발표된 일본 작가의 그림과 거의 똑같습니다. 2003년 ..

"스낵컬처 시대" 모바일족 1분을 잡아라

"스낵컬처 시대" 모바일족 1분을 잡아라연합뉴스TV | 노은지 | 입력 2015.09.29. 11:54카카오스토리트위터페이스북툴바 메뉴폰트변경하기폰트 크게하기폰트 작게하기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스크랩하기고객센터 이동[앵커]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과자처럼 간편하게 콘텐츠를 감상하는 '스낵컬처'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콘텐츠도 등장하고 있는데요.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1분 동안 가볍게 볼만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일상적인 소재부터 각종 사회 이슈까지 주제도 다양합니다.뮤직비디오는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며 보는 이용 습관에 맞춰 세로 사이즈로 제작됐습니다.버스를 기다리며 또는 지하철 안에서.자투리 시간에 즐길 수 있는 '스낵 컬처'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

[이브닝 이슈] "좋아하는데, 왜!" 연예인 위협하는 극성팬

MBC Home > 프로그램 > 이브닝뉴스[이브닝 이슈] "좋아하는데, 왜!" 연예인 위협하는 극성팬기사입력 2015-10-01 17:13목록인쇄공유하기33◀ 앵커 ▶ 배우 조인성 씨의 집에 30대 여성이 무단으로 침입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알고 보니, 조인성 씨를 좋아하는 중국인 팬이었는데요. 경찰은 이 여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먼저 관련 소식부터 함께 보겠습니다. ◀ 리포트 ▶ 배우 조인성 씨와 가족들이 사는 서울 송파구의 한 빌라입니다. 이곳에 30대 여성이 몰래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곧 조 씨의 동생에게 발견된 이 여성은 경찰이 출동한 뒤에도 20분을 집 앞에서 버티며 "조인성 씨, 나와달라"고 고함을 질렀습니다. [이웃 주민] "싸운 건 아닌데 여자 혼자서 막 울었어요. 사람들이 다 ..

배우 조인성 집에 중국인 팬 침입, 도 넘은 극성팬

배우 조인성 집에 중국인 팬 침입, 도 넘은 극성팬기사입력 2015-09-30 21:08이준희목록인쇄공유하기33◀ 앵커 ▶ 새벽에 배우 조인성 씨의 집에 한 중국인 팬이 난입했다가 경찰 손에 끌려나간 일이 있습니다. 사생활을 쫓는다고 해서 요즘에 사생 팬이라고 부르죠. 일부 팬들의 도를 넘은 모습들 어느 정도인지 이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배우 조인성 씨와 가족들이 사는 서울 송파구의 한 빌라입니다. 이 곳에 오늘 새벽, 30대 여성이 몰래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곧 조 씨의 동생에게 발견된 이 여성은 경찰이 출동한 뒤에도 20분을 집 앞에서 버티며 "조인성 씨, 나와달라"고 고함을 질렀습니다. [이웃 주민] "싸운 건 아닌데 여자 혼자서 막 울었어요. 사람들이 다 나왔죠. 하도 심하게 그..

책 사재기.."유통구조 개선해 뿌리뽑아야"

또 책 사재기.."유통구조 개선해 뿌리뽑아야"연합뉴스TV | 한국인 | 입력 2015.10.19. 18:10카카오스토리트위터페이스북툴바 메뉴폰트변경하기폰트 크게하기폰트 작게하기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스크랩하기고객센터 이동[앵커]출판사가 책 판매 순위를 늘리려 자체적으로 사들이는 일을 사재기라고 하죠.한 신생 출판사의 사재기 정황이 드러났는데, 이번에야 말로 뿌리 뽑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이태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 5월과 6월 신생 출판사 '글길나루'가 내놓은 김준 시인의 시집과 에세이집.6월 넷째 주 주간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면 시집은 전 주보다 열 한계단이나 '껑충' 뛰어올랐고, 에세이도 14위를 지켰습니다.하지만 출판유통심의위원회의 조사 결과 조직적인 사재기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

충무로가 바뀐다...피카디리 극장도 변신

뉴스 홈 > 문화295 Posted : 2015-11-02 19:05충무로가 바뀐다...피카디리 극장도 변신거짓 모성애 논란 신은경, 진실은?[중점] 마지막 기회 '정시 모집'..."선택과 판단...'피아노계 슈퍼스타' 랑랑이 온다...클래식 '풍성'30미터 향유고래의 공격...컴퓨터그래픽으로 완성[공감토크] '보컬의 신' 가수 이승철나훈아 "이혼 못 해" vs. 부인 "이혼의지 확고"유승준 주연 중국 영화 한국서 개봉...견해는?싸이, 7집 앨범 '칠집싸이다'로 컴백비수기 뚫은 한국영화, 흥행 요인은?'개리 동영상' 최초 유포자는 의사 출신 공무원앵커 영화의 거리, 충무로와 종로 3가 일대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정부가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피카디리극장도 새 단장을 준비하고..

거친 배역 ‘눈길’…충무로의 젊은 보석들

거친 배역 ‘눈길’…충무로의 젊은 보석들입력 2015.11.21 (21:28) | 수정 2015.11.21 (21:43)뉴스 9동영상영역 시작동영상영역 끝kakao0facebook0twitter0댓글수0이 기사의 공감순위는?0 연기파 여배우 기근이었던 영화계에 연기력으로 무장한 신인들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외모보다는 연기력으로 거친 배역을 소화해 내 찬사를 받고 있는 충무로의 새 보석들을 박수현 기자가 소해합니다. 재벌 3세의 노리개, 늙은 영조의 새 후궁, 악령에 사로잡힌 소녀까지. 같은 배우가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자신은 지우고 오직 영화 속 인물을 살려냅니다. 박소담(여배우) : “다양한 작품에서 제 모습을, 너무나 다른 모습으로 보여드리는게 굉장히 큰 복이었던 거 같고.." ..

'한'에서 '흥'으로 승화..한류로 문화 강국 '우뚝'

'한'에서 '흥'으로 승화..한류로 문화 강국 '우뚝'KBS | 원종진 | 입력 2015.08.15. 22:23카카오스토리트위터페이스북툴바 메뉴폰트변경하기폰트 크게하기폰트 작게하기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스크랩하기고객센터 이동광복 후 70년 동안 우리의 대중문화도 눈부시게 발전했습니다.'한'의 문화를 '흥'의 문화로 승화시켜 K팝 등 세계가 열광하는 한류를 만들어냈습니다.원종진 기자입니다.세계 대중문화의 중심지 미국 LA에 K팝이 울려 퍼집니다.한류 팬 5만 명이 찾은 K팝 콘서트는 팝의 본산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K팝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인이 즐기는 음악이 됐고, K팝이 주도하는 한류는 세계적인 문화상품으로 떠올랐습니다. 개비(호주 한류 팬) : "K팝을 오랫동안 사랑했습니다. 이곳에 와서 좋아했던 모든 것..

영화 '암살' 흥행 돌풍 이유는?

영화 '암살' 흥행 돌풍 이유는?출처 연합뉴스TV | 작성 왕지웅 | 입력 2015.08.16. 10:58카카오스토리트위터페이스북툴바 메뉴폰트 변경하기폰트 크게하기폰트 작게하기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스크랩하기고객센터 이동기사 내용[앵커]독립 운동가들의 항일무장 투쟁을 그린 영화 '암살'이, 광복절인 어제 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아직 개봉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만큼 '암살'의 흥행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인데요.김헌식 문화평론가와 함께 최근 극장가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개봉 25일 만이자 광복 70주년이었던 어제, 영화 ‘암살’이 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천만 돌파 속도로만 보면 역대 4번째로 빠른 순위라고 하는데요. 영화 ‘암살’의 흥행 기세, 어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십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