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영화 시상식이 열릴 때면 배우들의 옷차림이 화제가 된다. 이번 연말 시상식에도 예외가 없었다. 이를 대하는 언론 보도 태도는 많은 논란을 낳기도 한다. 2009 KBS 연기대상 수상식에 나선 배우 구혜선이 최악의 워스트 드레서라는 평가가 있었다. 다음은 그 가운데 하나다. [연말 시상식] '베스트' 김남주vs'워스트' 구혜선 (방송 3사)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hotentertain/2010/0101/20100101101040100000000_7806072469.html 이러한 지적한대로 구혜선이 워스트 트레서인가? 학교 교복 스타일의 옷을 입었기 때문이라면 이것이야말로 의미를 놓친 것이 아닐까? 가장 시청자를 배려했고, 시상식의 성격을 잘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