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보론 3

'스타트업(Startup·신생 벤처기업)' 열풍 문제...수요를 만들어야 하는데 창업만?

[더 나은 미래] "정부, 물만 뿌려도 될 곳에 비료를 주는 愚를 범하지 말아야"조선일보 | 사회 | 입력 2014.04.08 03:05댓글3마이피플트위터페이스북공유서비스 더보기툴바 메뉴폰트변경하기폰트 크게하기폰트 작게하기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스크랩하기고객센터 이동광고 기프트카 TVCF 노출 광고 입니다'스타트업(Startup·신생 벤처기업)' 열풍이다. 지난 2008년 1만5000개에 불과했던 '스타트업'은 2012년 2만8000여개로 늘었다. 창조경제와 청년 일자리 문제를 '청년창업'으로 풀려는 정부의 의지와 청년들의 관심, 대기업과 벤처 1세대의 지원이 어우러진 결과다. 이런 흐름 속에서 스타트업을 전문적으로 발굴·양성하는 기관들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업무 공간을 공유하고, 벤처캐피털(이하 VC)이..

창조경제보론 2014.04.08

일자리 만드는 ‘스타트업 뉴욕 프로그램’

세계 창업교육 현장 (19)2013년 11월 20일(수)홈 > 기획 > 연재 > 창업교육 현장목록 | 글자크기 | 창업교육 현장 앤드루 마크 쿠오모(Andrew Mark Cuomo)는 2011년 1월 1일 뉴욕 주지사로 취임한 민주당 출신 정치인이다. 취임 당시부터 그는 ‘일자리 창출’을 공언해왔다. 그리고 지난 4일 뉴욕주 내에 세금면제 특별구역을 설치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쿠오모 계획에 따르면 이 지역에 입주하는 기업들은 향후 10년간 뉴욕주로부터 부과되는 세금을 100% 면제받게 된다. 쿠오모 주지사 말대로 ‘(기업들에 뉴욕주로부터) 세금 일체를 면제받는 구역’이 탄생하게 된다. 4일 발표와 함께 주의회에 상정된 플랜에 따르면 대학과 가까운 이 구역에서 R&D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을 펼치는 기업은 ..

창조경제보론 2014.04.07

햇볕이 보인다…영국의 창업지원정책

햇볕이 보인다…영국의 창업지원정책세계 신산업 창조 현장 (58)2013년 11월 26일(화)홈 > 기획 > 연재 > 세계 산업계 동향목록 | 글자크기 | 세계 산업계 동향 영국은 지금 스타트업으로 성공하고 있는 국가다. 전국적으로 새로운 유형의 비즈니스가 끊임없이 창조되고 있는 가운데 성공한 스타트업들이 다수 등장하면서 중소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5일 텔리그라프 지는 영국의 다국적 금융회사인 바클레이스(Barclays) 보고서를 인용, 영국 내에서 올해 상반기에만 9만 개가 넘는 스타트업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영국 내 전체 기업 수 282만 개와 비교해 3.4%에 해당하는 수치다. 올해 상반기 탄생한 9만 개의 스타트업 중 49%가 2천파운드(한화 약 344만원)가 안 되는 적은 자금..

창조경제보론 201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