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이 판치는 거짓말의 사회 2010.04.04 08:53 [데일리안 김헌식 문화평론가]부가가치 수익률에 대한 우려에도 드라마 가 드디어 제작될 모양이다. 주인공으로 정우성과 차승원이 언급되고 있다. 주인공은 대거 교체되었고, 1편과 같은 제작 방식을 취할지 궁금해진다. 드라마 는 여러 작품이 혼종되었다. 기본 모티브는 영화 , 에서 비롯했고, 멜로는 와 연결되어 있다. 주요 캐릭터의 구도는 영화 과 드라마 에서 빚졌다. 카메라의 워킹과 영상 효과는 본시리즈를 생각하지 않고는 설명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혼종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그대로 베꼈다고 볼수는 없을 것이다. 드라마 < 아이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