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피소 등과 자기중심적 영합주의 -결과물에 영합하는 행태의 씁쓸함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지만, 인기 있는 드라마도 바람 잘 날 없다. 최근 드라마 에 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표절 논란에 이어 배우 피소, 그리고 광장 개방 논란에 이르기 까지 층위도 다양하다. 드라마 에 대해서 변호인의 역할을 할 생각은 없지만, 밥숟가락 하나 더 놓기 정신(?)이 너무 창궐한 것 같아 우려스럽다. 즉 이는 잘 된 밥상에 밥숟가락을 얹겠다는 태도와 자 기중심적 해석주의가 결합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우선 표절 논란에서 문제 삼은 고소인은 드라마 가 자신의 소설을 162곳 표절했다고 한다. 160곳이라면 사실상 작품 전체를 통째로 표절한 셈이 된다. 사실상 이는 불가능한데 그 이유는 가 한 두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