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이명박 대통령은 라디오 연설을 통해 친서민 정책의 핵심을 말했다. 돈을 꾸어주겠다는 것이다. 즉 이명박 대통령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다”라는 말을 언급하며, "정부는 스스로 일어서고자 하는 국민을 적극 도울 것”이라면서 “스스로 일어서려는 서민들에게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출해 줘 자활 의지를 뒷받침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중도실용 서민정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가만이 보면 국민 나아가 서민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기분을 나쁘게 한다. 왜 기분이 나쁠까. 스스로 일어서고자 하는 국민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했다. 마찬가지로 스스로 일어서려는 서민들에게 낮은 금리로 자금을 제공하는 것에 중도실용 서민 정책의 핵심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그동안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