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앞두고 ‘봄이 온다’ 남측예술단 방북공연 -1985년 이산가족 고향방문단과 예술공연단 교환 방문이 남북문화예술 교류의 물꼬 터 -백지영, 평양대학생 인기곡 ‘총알 맞은 것처럼’ 선곡 포함 -‘그 겨울의 찻집’ ‘J에게’, ‘사랑의 미로’ 등 북 주민 친근한 곡, 김정일 애창곡 등 포함 - 여성 걸그룹 ‘레드벨벳’ 참가, 너무 유명한 그룹 선정 시 북주민에 미칠 파급력 우려 분석 -대중문화교류 이어 폭넓은 문화, 예술, 스포츠 교류로 확대 돼야 이장균 : 안녕하세요, 김헌식 교수의 열린 문화여행 진행에 이장균입니다. 오랜 대치와 긴장관계로 이어져온 남북관계가 4월 남북정상회담, 이어서 5월에 미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과연 이 회담들이 어떤 성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한국은 물론 온 세계의 관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