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275

노무현 코드의 반란-(김헌식, 2009)

김헌식 | 출판사 : 선학사 2009년 07월 10일 출간 | 344쪽 노무현의 진정성 그리고 문화코드 : 저항과 소외의 한(恨) 은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쓴 책과 그를 회고하는 글모음이나 인터뷰 내용을 엮은 기존의 책들이 전혀 담을 수 없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좀 더 넓은 시야로 노무현 대통령을 둘러싼 정치, 사회, 문화적인 관점을 노무현 코드로 분석했다. - 출판사 제공 이 책이 속한 분야| 정치/사회 > 정치/외교 > 정치가 시/에세이 > 인물/자전적에세이 > 정치가/법조인 김헌식 1999년 를 시작으로 2001년부터 에서 미디어?대중문화 글쓰기를 해왔다. 제19회 인터넷 한겨레 하니리포터상과 제1회 오마이뉴스 오름상을 받았다. 문화 현상에서 사회적 의미를 분석하는 데 주목해 왔다. 최근에는 Cu..

지은책 2011.07.29

대중문화 심리로 본 한국사회-(김헌식, 2007)

김헌식 | 출판사 : 북코리아 2007년 08월 10일 출간 | 382쪽 대중문화 현상과 문화심리, 대중문화와 한국사회! 문화는 사람들의 마음을 반영한다. 즉, 문화란 동물들에게는 없는 인간 고유의 특성이다. 문화의 마음은 일정한 주체들을 통해 맥락을 보이고, 이 일정한 맥락은 사회적 현상을 통해 유형화된다. 이것은 인기나 유행일수도 있고 트렌드나 신드롬일 수도 있다. 저자는 그래서 대중문화를 분석의 준거 틀로 삼고 한국사회를 들여다보았다. 『대중문화 심리로 본 한국사회』는 대중문화를 통해 한국사회를 조망한다. '대중문화를 움직이는 문화심리와 한국사회, 영상 미디어와 한국인의 문화심리, 드라마를 통해 본 한국사회 심리, 스타를 둘러싼 문화적 심리현상, 영화를 움직이는 문화심리' 등 5가지 주제 아래 저자..

지은책 2011.07.29

촛불@광장 사회의 매커니즘-김헌식(공저, 2005)

김동환 , 김헌식 | 출판사 : 북코리아 2005년 07월 15일 출간 | 최근에 발생하였던 급격한 정치사회적 변화인 2002년 한일 월드컵과 붉은 악마의 등장, 효순이와 미선이의 죽음에 항의하는 촛불 시위, 2002년 대통령 선거와 노사모의 활약,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와 행정수도 이전과 같은 무리한 정책에 대한 국민적 저항과 정책 실패. 이러한 티핑 포인트들에 대하여 우리는 약자의 지지가 증폭되는 선순환 구조와 메커니즘을 촉발시키는 평범한 트리거들의 존재로 설명한다. 사건은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과 안으로 숨겨진 구조를 지닌다. 사건의 현상에 초점을 두고 보면 우연히 발생한 것처럼 보인다. 이 책은 이러한 일련의 구체적인 메커니즘을 밝히고 이를 간과하여 오류와 실패의 결과로 가고 있는 지금의 현실을 분..

지은책 2011.07.29

위인전이 숨기는 이순신 이야기-김헌식(2004)

저자 : 김헌식 | 출판사 : 평민사 2004년 10월 25일 출간 영웅화되고 신화화된 이순신의 진정한 모습을 역사적 사료를 통해 재구성해낸 연구서. 이순신의 어린 시절과 가문적 배경, 무과시험에서의 이순신, 이순신의 활, 거북선의 진실, 도망병과 기피병으로 인한 중앙과의 갈등 및 한, 이순신의 병법, 그 주변의 잊혀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 등 이순신에 관해 알려지지 않거나 잘못알려져 있는 사실들을 이순신의 장계, 실록, 난중일기 등을 통해 구체적으로 파헤쳤다. 이 책이 속한 분야| 역사/문화 > 한국사 > 한국역사인물 역사/문화 > 역사인물 > 한국역사인물 시/에세이 > 인물/자전적에세이 > 역사인물 저자소개 다른작품 작가 & 작품 김헌식: 월간 Look의 만평을 담당하였고 오마이뉴스, 인터넷 한겨..

지은책 2011.07.29

색깔논쟁-김헌식(2003년)

분단적 정책구조와 색깔론의 발생구조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변동한 점을 강조하는 저자는 일부 정권자들이나 지배계급의 음모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체들이 이해관계에 따라서 자신들의 생리에 맞게 색깔론을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분단구조를 공고하게 하려는 행태라 보고 국민의 정부 이후에 이루어진 각종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이 책이 속한 분야| 정치/사회 > 정치/외교 > 정치일반 > 정치비평에세이 저자가 속한 분야| 정치/사회작가 > 사회/시사평론가 인문/교육작가 > 북모닝CEO>북멘토 목차 .책머리에 .색깔론 생산 영역과 정책 구조 .미국의 사람, 한반도의 폐색전선 .분단 관련 연구들의 성과와 한계 .색깔론 생산 구조의 연원과 정책 과정 .색깔론 생산의 내재화 과정 .색깔론 생산 구조의 구성과 기반 .색깔론 ..

지은책 2011.07.29

신돈, 미천하니 거리낄 것이 없네-김헌식(2006)

책소개 신돈에 관한 그간의 역사 기록과 연구 및 논의를 종합한 . 신돈이 처한 사회적 위치와 상황을 바탕으로 인물과 업적을 재해석하고 왜곡된 부분은 복원하였다. 저자는 고려 말의 시대적ㆍ사회적 상황과 사소해 보이는 신돈의 행동을 연결시켜 분석하고 있으며, 신돈의 마음과 사고를 정신분석학 이론과 사회심리학을 통해 재구성하고 있다. 이 책은 신돈이 이루고자 한 꿈은 무엇인지, 그가 맞닥뜨린 딜레마는 무엇인지, 그가 조선 개창의 주역자들에게 남겨준 것은 무엇인지, 왜 갑자기 죽임을 당했는지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신돈을 둘러싼 편견이 존재하게 된 원인과 그 이유를 밝히고 신돈의 약점이 강점이 되는 원리와 통쾌한 전략, 그에 따른 성과를 살펴본다. 또한 신돈의 꿈이 미완에 그치게 된 원인을 짚어보며, 아직도..

지은책 2011.07.29

<리뷰모음>의외의 선택, 뜻밖의 심리학/김헌식, 2010년

[경제경영]이미지를 먹고 마시는 소비자심리 | 기사입력 2010-03-27 03:14 | 최종수정 2010-03-27 04:51 [동아일보] ◇의외의 선택, 뜻밖의 심리학/김헌식 지음/304쪽·1만1000원·위즈덤하우스 1978년 맥도널드는 햄버거 패티를 지렁이로 만든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맥도널드는 “쇠고기는 파운드당 1달러, 지렁이는 5∼6달러이기 때문에 비용만 놓고 봐도 지렁이를 사용할 수 없다”고 해명했으나 소용없었다. 해명할수록 사람들은 더 지렁이를 떠올렸다. 사람들은 ‘이미지 프레임’에 갇혀 있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해석했다. 만년 2등이던 펩시가 2005년 코카콜라를 이긴 것은 이런 ‘이미지 프레임’에서 벗어난 덕분이다. 펩시는 오렌지주스, 스포츠음료 등으로 확장하면서 참살이(웰빙)에 초점을..

지은책 2011.07.29

평창 20년 그리고 솟대문학 20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도전역사는 1997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평창올림픽의 꿈을 꾼지 20년만에 평창에서 올림픽을 개최하게 되는 셈이다. 아무도 되리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결국 그 꿈을 이루게 되었다. 세계적으로 알아주지 않고 무시를 당해도 꿈을 열정과 성실이 이루어낸 결실이다. 1년에 1조원씩 해당되는 것일까. 평창동계올림픽 효과는 20조원의 경제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 해야할 과제와 의무가 남아있다. 이제 시작인 것이다. 그것은 88년 올림픽 개최이후에도 우리가 경험한 바였다. 예로부터 동양에서는 스무살이면 약관이라고 했다. 이제뷰터 갓을 쓴 어른이라는 의미다. 약관을 올려주는 의미는 완전히 성인이 되었다는 의미가 아니다. 이제 어른이 될 자격이 되었음을 알..

엄마를 부탁해 현상

'엄마를 부탁해', 아마존닷컴 상반기 베스트10 | 2011-06-28 16:09 광고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지난 4월 미국에서 출간된 신경숙의 장편 '엄마를 부탁해(Please Look After Mom)'가 최대 인터넷서점 아마존닷컴 상반기 결산(Best of 2011 So Far)에서 편집자가 뽑은 베스트 10에 뽑혔다. 아마존닷컴이 최근 편집자에게 의뢰해 뽑은 2011년 상반기 베스트 10에 따르면 '엄마를 부탁해'는 쟁쟁한 베스트셀러를 제치고 10위에 올랐다. 또 이 책은 또 편집자 선정 픽션 부문에서는 4위에 랭크됐다. '엄마를 부탁해' 영문판은 아마존닷컴 전체 순위에서는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지만 '문학ㆍ픽션' 부문의 하위 분류인 '본격문학(Literary)' 부문에는 29위에..

KAIST생 잇단 자살 왜?..과학고 출신 또 자살

KAIST생 잇단 자살 왜?..과학고 출신 또 자살 파이낸셜뉴스 | 김경수 | 입력 2011.03.21 16:18 | 수정 2011.03.21 18:34 | 누가 봤을까? 10대 여성, 대전 과학고 출신의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학생이 지난 20일 자살했다. 지난 1월 전문계고 출신 재학생이 성적 비관으로 자살한지 불과 두달만이어서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한 아파트 앞 화단에서 지난 20일 오후 이 아파트에 사는 KAIST 2학년생 A씨(19)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A씨는 모 과학고를 졸업한 학생으로, 경찰은 타살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전문계고 출신으로..

2인자리더십 2011.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