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논평 369

‘술 권하는 TV’

방송 주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6&aid=0010135685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술을 마시는 장면이 적지 않게 등장합니다. 자녀들과 함께 TV를 보는 시간대에도 예외는 아닙니다. 청소년이 시청하는 시간대에 술 광고는 금지하면서 정작 프로그램에서는 술 마시는 장면을 내보내는 것,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 건 아닐까요? 청소년이 보는 프로그램의 음주장면 노출문제, 구영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12살 이상 시청 가능한 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들의 녹화 전 금주 약속을 소재로, 술 자리에 대한 용어와 대화가 오갑니다. MBC ( 2014. 12. 13 ) : "야야 원샷해라 첫 잔은 왜 술 먹는..

"'거대 풍선'으로 일상의 작은 행복 전합니다"

"'거대 풍선'으로 일상의 작은 행복 전합니다"KBS | 입력 2014.11.19 08:17댓글0카카오스토리트위터페이스북툴바 메뉴폰트변경하기폰트 크게하기폰트 작게하기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스크랩하기고객센터 이동 석촌 호수에 등장했던 거대 오리 풍선 '러버 덕'을 본 사람이 360만 명에 이르렀다죠. 서울 광장엔 기부 문화를 확신시키기 위한 돼지 모양의 풍선도 등장했다는데요. 오늘은 지친 일상에 작은 웃음과 행복을 주는 캐릭터 풍선 작품들을 한 번 만나보겠습니다. 어린이들을 설레게 한 '타요 버스'. 회색 도심에 활기를 주면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타요'의 인기 덕에 지하철엔 만화 캐릭터 '라바'가 등장했습니다. "서서 갈 때는 힘든데, (그림 때문에) 별로 안 힘들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일상의 작은 ..

교복 입은 신인 걸그룹..'유니폼 관음증'은 경계

교복 입은 신인 걸그룹..'유니폼 관음증'은 경계출처 연합뉴스TV | 작성 오인수 | 입력 2015.03.23 09:42댓글0카카오스토리트위터페이스북툴바 메뉴폰트 변경하기폰트 크게하기폰트 작게하기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스크랩하기고객센터 이동기사 내용[앵커] 지난해 데뷔한 걸그룹이 서른 팀이 넘을 정도로, 가요계에는 유명도를 떠나 신인 걸그룹이 넘칩니다. 이들 중 많은 그룹이 '교복입은 소녀' 콘셉트를 시도하고 있는데요. 왜 그럴까요? 박효정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긴 생머리에 자연스러운 화장. 멤버들의 평균 연령이 18세인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로 풋풋한 소녀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에서 교복을 입고 수업을 듣는 등 여고생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신인 걸그룹 기대주로 떠오른 레드벨벳..

[트렌드] ‘아이잉~’ 대한민국은 애교공화국

[트렌드] ‘아이잉~’ 대한민국은 애교공화국기사입력 2015-04-06 16:44 0 [주간동아]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왼쪽). 혜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애교로 큰 인기를 끌었다.대한민국은 지금 ‘애교 전성기’다. 2012년 유행한 ‘귀요미송’은 애교 열풍의 시초였다. 이 노래는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로 시작해 매 구절이 ‘귀요미’로 끝난다. ‘귀요미송’이 유행하자 청춘스타 수지부터 40대 가수 김완선까지 손가락으로 양 볼을 누르며 애교 동작을 따라 했다. 이때부터 ‘귀염둥이’보다 ‘귀요미’라는 단어가 널리 쓰이기 시작했다.본격적인 ‘애교 열풍’은..

인터뷰논평 201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