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재외공관 한류 스타 지적재산권 보호한다 | 기사입력 2012-02-09 15:32 광고 (서울=연합뉴스) 유경수 기자 = 정부는 한류 스타들의 음반, 국내 기업의 특허 등이 외국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외교통상부는 9일 "우리 기업, 문화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이 확대됨에 따라 외국에서 우리 기업·국민의 지적재산권 침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재외공관에 지원지침을 보냈다. 이 지침에 따르면 재외공관은 현지에서 우리 기업·국민에 대한 지재권 침해가 있으면 본부에 보고하고 특허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피해구제 조치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지원해야 한다. yk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