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 무분별한 해외공연, K-POP을 죽이고 있다 스포츠조선| 입력 2011.08.22 16:19 |수정 2011.08.22 16:19 폰트크게작게메일인쇄스크랩고객센터 굴림돋움바탕맑은고딕 내 블로그로내 카페로 'SM 이수만 회장이 나서라!' 한류 가수가 속한 기획사들이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의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최근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한류 스타들을 대거 출연시키는 해외 공연을 줄줄이 개최하며 '한류 팔아먹기'논란이 야기되고 있는 가운데 해결의 키를 이수만 회장이 쥐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각 기획사들은 '한류'의 진정한 의미를 모른 채 비상식적 가격으로 옴니버스 공연을 무더기로 개최해 이득만 남기려는 방송사의 생각없는 행동이 결국 '한류를 죽이고 있다'고 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