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드라마 · 콘텐츠, 아시아 넘어 세계로YTN | 입력 2015.08.20. 12:49카카오스토리트위터페이스북툴바 메뉴폰트변경하기폰트 크게하기폰트 작게하기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스크랩하기고객센터 이동[앵커] 한국의 드라마와 오락 프로그램들이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국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아직 초기 단계지만 리메이크와 아이디어 수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방송된 드라마 '피노키오' 입니다. 이종석, 박신혜 등이 출연해 방송기자의 삶과 사랑을 다루며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중국에도 높은 가격에 수출됐습니다. 드라마 한 회당 28만 달러, 약 3억 천 만원으로 '별에서 온 그대'의 8배 가격을 받았습니다. 중국과 공동제작으로 수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