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달픈 취준생, 드라마 주인공으로 '우뚝'연합뉴스TV | 왕지웅 | 입력 2015.04.12 10:01댓글0카카오스토리트위터페이스북툴바 메뉴폰트변경하기폰트 크게하기폰트 작게하기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스크랩하기고객센터 이동[앵커] 요새 대기업 상반기 공채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요. 지난해 '미생'에 이어, 취업준비생들의 애환을 제대로 짚어내는 드라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도시락 배달부터 대리 맞선, 가사도우미까지. 각종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면서도 '요리사'라는 꿈을 놓지 않는 여 주인공. 하지만 면접관들은 대학도 못나왔다며 비웃고, 회식의 분위기를 띄워야 한다며 느닷없이 춤과 노래를 시킵니다. 좀처럼 열리지 않는 취업문 앞에서 언제나 '을'일 수 밖에 없는 구직자의 현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