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와 드라마를 보면, 기사들 때문에 굴지의 재벌가들이 벌벌 떠는 내용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영화 의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하는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영화 의 설정을 흉내 낸 것이라고 볼 수는 없겠다. 흉내내는 것은 모범이라는 말인데 그 영화가 모범에 해당한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병헌 조승우 주연의 영화 에서 종이신문의 논설위원이 맹위를 떨치는 것도 사실은 실제와 다를 수 있다. 특정 방송 언론이면 다를 수도 있겠다. 조승우, 배두나 주연의 드라마 에서는 언론을 지능적으로 역이용한다. 언론이 받아 적어 유통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흘린다. 물론 그 흘린 정보는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다. 장혁 주연의 영화 에서는 인터넷 언론을 활용하여 자신이 원하는대로 여론을 주도한다. 범죄자들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