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기계 인공 지능을 넘어 준비할 때 글/김헌식(중원대학교 특임 교수, 정보콘텐츠학 박사, 평론가) 챗GPT를 포함하는 생성형 인공지능은 물론이고 슈퍼컴퓨터 그리고 양자 컴퓨터에 이르는 가공할만한 위력의 인공지능은 미래적으로 보인다. 아니 당장 다가왔고 곧 다가올 미래로 현실감을 준다고 한다. 이런 컴퓨터 인공지능의 역량이나 성과를 부정할 수는 없고 이것을 우리는 잘 활용하고 적응을 해서 미래로 나가는 게 중요하게 필요하다. 그런데 이 모든 것에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모두 기계적 장치에 의한 인공지능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인공지능을 넘어서서 새로운 인공지능이 프레임을 전혀 달리하며 시도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지능이 오히려 알파 세대들이 같이 겪고 극복해야 할 인공지능 환경이라고 생각한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