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식문화의 변화, 가정 간편식 인기-설명절 선물, 건강제품, 차 종류 판매 줄고 농수산 제품 늘어-청와대 선물 해마다 관심, 올해는 평창 감자로 빚는 전통주와 지역 특산물-‘디턴족’ 새로운 신조어로 등장-설명절 여행지 1위는 전주 한옥마을-설 명절에 영화 보겠다 지난해 보다 많아(Title Music)이장균 : 안녕하세요, 김헌식 교수의 열린 문화여행 진행에 이장균입니다.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코 앞에 다가왔네요. 오늘이 한반도 시간으로는 15일 새벽이니까 사실 내일로 설이 다가온 셈입니다. 해마다 명절 때면 되풀이 되는 일입니다만 귀성전쟁이라고 그러죠, 고향을 찾아 가는 분들로 온 고속도로, 일반도로들이 고향을 찾는 차들로 뒤덮인 날들이 며칠 계속 될 것 같습니다.오늘은 설과 관련된 얘기를 나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