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된다고 할지 모른다. 광고를 많이 찍으면 좋지 그것을 뭐라 할수 없는 것 아닌가 . 그런데 너무 나온다. 광고만 찍다가 이미지에 타격을 받은 국민여동생 문근영의 사례를 따라 국민요정 김연아의 이미지타격이 우려된다. 김연아가 광고모델인 기업은 매일유업, 삼성하우젠, LG생활건강(샤프란, 라끄베르), 현대자동차, 교복업체 아이비클럽, P & G(위스퍼) 등이다. 이들 업체들은 김연아의 이번 우승으로 수혜를 보고 있다. 김연아와 관련된 상품을 파는 라이선스 계약도 제과업체 뚜레주르와 보석전문 제이에스티나, 유니버셜뮤직 등 세 곳이다. 이건 그래도 보아줄 만하다. 피겨에 우승을 했다고 이렇게 광고를 많이 따내는 나라가 과연 얼마나 될까. 김연아가 무슨 이효리나 장동건, 김태희라도 되는 모양이다. 본업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