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의 자료에 따르면 공포 영화 관객이 다른 영화에 비해서 2배에서 5배 정도 비중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 영화 같은 경우는 10대 즉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사회를 열었다. 더구나 이 청소년들은 인터넷 특히 SNS을 통한 전파력이 강력하기 때문에 초기 입소문 마케팅이 기여하는 것으로 간주되었기 때문이다. 공포영화하면 여름이라는 시즌이 생각나지만 실제적으로 이런 계절 보다는 사람이 흥행을 좌우한다는점을 생각할 수 있다. 90년대 공포영화의 부활을 알린 을 주로 본 이들은 10대이기도 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10대들이 모두 공포 영화를 좋아하고 극장을 찾는 것은 아니다. 전부라는 것은 없을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왜 10대들은 공포영화에 집중하는 것일까. 청소년 심리를 우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