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스타들의 노 개런티, 무명 죽인다?

부드러운힘 Kim hern SiK (Heon Sik) 2009. 4. 24. 01:45
스타들이 자신들의 출연료는 깎거나 개런티를 받지 않겠다고 한다.
노개런티 마케팅이다. 자기 잇속만을 채우는 이미지에서 탈피해 공공성과 사회적 정의를 생각하는 스타로 보인다. 좋은 작품에 노개런티로 참석하니 사회적 봉사의 의미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스타가 아닌 사람들은 그것에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다.

유명한 스타도 출연료를 받지 않는데, 어딜 무명 혹은 덜 유명한 녀석이 개런티를 받으려 하는가?

스타들은 선행으로 좋은 스타 착한 스타라고 대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겠지만 설움많은 배우들은

그 뒤에서 울고 있다.

개인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게 만든다.

그들의 속성이 그러하니 언제나 방관할 수만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