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는 일찍부터
노무현을 버렸다.
노무현이 수구 골통과 타협했다고 말이다.
계급성과 운동논리를 따르지 않은 듣보잡이라고 말이다.
훌륭하신 이들이다. 끼리끼리 운동을 해잡수시고
무소불위의 도덕적 권위성을
가졌으니 노무현이 얼마나 같지 않아 보였을까?
그들 브레인들을 보라 하나같이 잘났다.
노무현과 같은 천출이 있든가.
그러한 면에서 그들은 한나라당 패거리와 같다.
한국사회에서 노무현과 같이 행동해도 죽음으로 치달아가는데
자신을 더 진보라고 여기는 이들은 과연 대안이 있는가.
그들은 사기극을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한국인들의 욕망과 밀접하기 때문이다.
그의 죽음을 계기로
정치적인 결집의 계기로 삼으려는 일은 웃기는 일이다.
그런 작태를 중단하라.
더구나 아무도 그러할 자격이 없다.
지금은 그의 죽음에 진정으로 통곡해야 할 때이다.
어떤 이는 한나라당과 이명박 수구골통에 분노한다.
그들에게 당했다고 말이다. 그러한 대결구도로 몰아가면
엔돌핀이 돌고 무엇인가 거국적인 생각을 하는
의식있는 사람이 되는 건가.
그들이 죽게 만들었다. 물론 그렇다. 정말 그들만일까, 정말?
이명박을 누가 뽑고, 거대 여당을 누가 만들어주었는가.
우리들의 욕망이 그를 죽였다.
아직도 우리는 주식시장이 폭등하고 금값이 아파트값이
오르기를 바라고 있지 않은가.
그것이 이명박과 한나라당, 족벌언론과 재발이
한국을 지배하는 원천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명박을 궤멸시키기 위한, 한나라당과 수구 골통들의 공격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지 말라. 그들에게 당했다고 슬퍼하지도 말라.
오로지 어느 세력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심지어 종교에도 의존하지
않고 한 인간이 양심과 진정성을 지키다가 사라져간 그 사실을 통곡할 뿐이다.
노무현을 버렸다.
노무현이 수구 골통과 타협했다고 말이다.
계급성과 운동논리를 따르지 않은 듣보잡이라고 말이다.
훌륭하신 이들이다. 끼리끼리 운동을 해잡수시고
무소불위의 도덕적 권위성을
가졌으니 노무현이 얼마나 같지 않아 보였을까?
그들 브레인들을 보라 하나같이 잘났다.
노무현과 같은 천출이 있든가.
그러한 면에서 그들은 한나라당 패거리와 같다.
한국사회에서 노무현과 같이 행동해도 죽음으로 치달아가는데
자신을 더 진보라고 여기는 이들은 과연 대안이 있는가.
그들은 사기극을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한국인들의 욕망과 밀접하기 때문이다.
그의 죽음을 계기로
정치적인 결집의 계기로 삼으려는 일은 웃기는 일이다.
그런 작태를 중단하라.
더구나 아무도 그러할 자격이 없다.
지금은 그의 죽음에 진정으로 통곡해야 할 때이다.
어떤 이는 한나라당과 이명박 수구골통에 분노한다.
그들에게 당했다고 말이다. 그러한 대결구도로 몰아가면
엔돌핀이 돌고 무엇인가 거국적인 생각을 하는
의식있는 사람이 되는 건가.
그들이 죽게 만들었다. 물론 그렇다. 정말 그들만일까, 정말?
이명박을 누가 뽑고, 거대 여당을 누가 만들어주었는가.
우리들의 욕망이 그를 죽였다.
아직도 우리는 주식시장이 폭등하고 금값이 아파트값이
오르기를 바라고 있지 않은가.
그것이 이명박과 한나라당, 족벌언론과 재발이
한국을 지배하는 원천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명박을 궤멸시키기 위한, 한나라당과 수구 골통들의 공격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지 말라. 그들에게 당했다고 슬퍼하지도 말라.
오로지 어느 세력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심지어 종교에도 의존하지
않고 한 인간이 양심과 진정성을 지키다가 사라져간 그 사실을 통곡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