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전통속의 하이테크놀로지 40

기기 없이 못 사는 요즘 청소년, 괜찮을까?

기기 없이 못 사는 요즘 청소년, 괜찮을까?기사전체 댓글smallerLargerfacebooktwittergoogle pluslinked inEmailPrintBy Alison GopnikElla Cohen기술이 아동의 심리와 두뇌를 형성하는데 어떤 영향을 끼칠까? 가까운 미래에 나타날 달갑지 않은 이야기를 하나 소개하겠다.부모는 자녀가 겨우 2살일때 ‘그 기기’를 쥐어줬다. 그 기기는 강력한 첨단 시신경 두뇌-심리 인터페이스를 통해 작동됐다. 콘텐츠를 그 아이의 대뇌 피질에 주입한 것이다. 다섯 살 무렵에 아이는 그 기기가 창조한 세계에 완전히 빠져버렸다.기기에 사로잡힌 아이는 한번에 몇시간 동안 자신의 주변 환경에 무감각해졌다.학교에서는 은근슬쩍 책상 밑에 기기를 숨기고 집에 오자마자 그 기기를 만지..

발효 과학

한국은 왜 밢효 기술을 발전 시켜 왔는가를 ... 약이 되는 음식 … 발효시킨 농산물 3배이상 부가가치〈3부〉 농업은 생명산업 ⑤ 발효산업 참살이 열풍에 음료·화장품으로 확산 효소·건조 청국장환 등 시장개척 활발 농가 소득 증대·노인 일자리 창출 기여 영양·저장성 탁월 세계 공략 무기 부상2012년 06월 05일(화) 00:00사회적기업 콩새미 F&B 국령애 대표가 산야초 발효효소가 담겨있는 옹기독을 열고 숙성정도를 살펴보고 있다. ‘다산비방’을 토대로 한 발효효소는 화학적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콩새미 모든 제품에 적용된다. /강진=송기동기자 song@kwangju.co.kr‘참살이’ (well-being) 열풍에 힘입어 발효(醱酵)식품이 도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발효식품은 김치와 전통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