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4일 MBC 특별기획 '이산' 35회에 '무한도전'의 여섯멤버가 보조출연했다. 네티즌들은 무도의 출연진들이 어느 장면에 얼마동안 출연했는지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하지만 시청률 효과는 없었고, 인터넷에서만 부각되었다. 무도 보조출연이 작품성을 높인 것은 아니었다. 다만 '무한도전' 마케팅일 뿐이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러한 출연이 작가나 연출자의 창작권의 위축시켰다는 점이다.'내조의 여왕'에 무한도전 여섯남자가 출연했고 이제 방영된다고 한다. 이른바 '무한 도전' 마케팅이다. 근래에 시청률 나온 드라마가 없던 터에 MBC 특유의 울궈먹기를 다시 하는 모양이다. '내조의 여왕'에서 '온에어'처럼 스타들의 카메오 출연이 있기는 했다. 여주인공 김남주의 남편 김승우, 코미디언 최양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