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어떤 폭력과 독재자도 침할 수 없었던 큰별을 떨어뜨렸다.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는 MB정권에 기인한 바가 크다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이 김대중 대통령의 병세를 불러왔기 때문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은 이명박정권이 일으켰다. 이명박 정권이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불러왔고, 이에 격분한 김대중 대통령이 자신의 몸의 한계를 넘어선 행보를 보여 폐렴을 얻은 것이기 때문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지켜주었기에 김대중 대통령은 수모와 굴욕을 겪지 않고 성공한 대통령으로 전적 대통령의 품격을 유지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을 지켜줄 사람을 갖지 못했다. 민주화와 정치의 거목인 김대중은 노무현을 지켜주지 못했다. 그것에서 오는 미안함과 죄책감도 행동하는 양심을 외치는 김대중 대통령의 마지막 연설들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