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소녀시대, 日성공 비결 뒤에는 '다른 전략 숨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2.26 18:56 |수정 2011.12.26 19:00 폰트크게작게메일인쇄스크랩고객센터 굴림돋움바탕맑은고딕 내 블로그로내 카페로 2011년 일본에서 가장큰 성공을 거둔 K팝스타는 단연 카라와 소녀시대다. 지난 2010년부터 '미스터'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카라와 2011년 여름본격적으로 일본시장 공략에 나선 소녀시대는 서로 다른 활동전략으로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하며 K팝 열풍의 최고 주역이 되고 있다. 일본에서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있는 카라는 지난11월 발매한 '슈퍼걸(スーパーガール)'앨범이 한달만에 5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귀여운 비쥬얼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