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연구 2

SM 20년, 케이팝 20년… 가요한류 낳고 키웠다

SM 20년, 케이팝 20년… 가요한류 낳고 키웠다기사입력2015.11.11 오전 3:09 기사원문 댓글2[동아일보] 국제협업 통해 세계 표준에 근접 최근 SM타운 일본 도쿄 콘서트 장면. 보아가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한 지 13년. 가요는 케이팝으로 진화하며 감성적 영토를 넓혀 왔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SM엔터테인먼트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이수만 회장과 임직원, 소속 가수들은 연말 오픈을 앞둔 서울 청담동 SMT 서울에서 지난달 29일 밤 축하연을 열었다. 대외적으론 알리지 않은 행사였다. 1995년 이 회장이 설립한 SM은 한류와 케이팝을 견인했다. 중국 언론이 2000년 H.O.T. 베이징 콘서트에 열광하는 중국인 청소년을 묘사하며 처음 쓴 표현이 ‘한류’였다. 2011년 SM타운 프..

SM 연구 2015.11.18

폭발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제2의 싸이’ 찾아라-2012-11-05 09:31

[엔터산업 빅뱅]폭발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제2의 싸이’ 찾아라| 기사입력 2012-11-05 09:31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을 타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처음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주목을 끄는 부분은 국내 기관뿐 아니라 외국인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 한국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외국인도 관심을 가진다는 의미다. 그뿐 아니다. 유니버설뮤직코리아는 최근 작곡가 박근태 씨를 음악총괄프로듀서로 영입하고 직접 가수를 키우겠다고 나섰다. 유니버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2의 싸이를 만들어내겠다는 의도다.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도 상품성이 있음을 인정한 결과다. 산업화와 폭발적인 성장세 시기를 넘어 이제 글로벌 정상까지 노리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 급변하는 엔터..

SM 연구 201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