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2시간 근무제’와 문화여가 생활 -직장인들, 주52시간 근무제 ‘선물 받은 기분’ -문화가 있는 삶 누리자, 문화계 쪽 발 빠른 대응 -문화체육관광부, 찾아가는 공연 등 문화배달 서비스 추진 -직장인들, 여가시간 늘면 ‘영화관람’ 부터 -주52시간 시행발표 후 자기계발, 취미생활 관련 서적 판매도 크게 늘어 (program title music) 이장균 :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헌식의 열린 문화여행, 이 시간 진행에 이장균입니다. 18세기 영국의 한 시인은 ‘바쁜 꿀벌은 슬퍼할 겨를이 없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부지런해야 성공한다는 격언으로 많이 인용되고 있는 말이죠. 그러나 일과 여가생활, 열심히 일한 만큼 삶을 잘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없다면 아무리 큰 성공을 이뤄낸다고 해도 그 인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