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김혜숙)는 자신의 평생 일터인 갯벌에서 일하고 있었다.그러나 원래 어머니는 눈이 보였지만 당뇨병으로 시력을 잃어더듬더듬 손으로 조개를 캐고 조개를 속을 깐다....아들(강하늘)은 절망속에 있었지만, 어머니의 각고의 노력 끝에 재심을 받을 기회가 될 것같으니어머니가 오가는 갯벌길에 뭔가를 한다.갯발 나가는 길에 아들은 줄을 길게 늘여 맨다.어머니가 갯벌에 오갈 수 있도록줄을 늘인 것이다.희망을 보기 시작하자다른 이들에게 희망을 주려하네자신의 희망을 보자어머니에게 희망을 나눠주는 아들.우리 각자에게 희망이 필요한 이유는희망은 희망을 새끼치고 긍정의 바이러스가 되기 때문이겠다.희망을 나누는 사회,긍정의 바이러스가 공유되는 사람과 사이 꿈꾼다.그러나 무턱대고 희망의 꿈꾸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자신의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