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파는 곳에서 문화 공간으로 -동네 서점에서는 취향을 판다 -가벼운 술 한잔과 함께 책 읽는 ‘책맥’ -동네서점에서 작가도 발굴 -문화공간으로 변신, 책과 함께 문화상품 판매로 운영 (Title Music) 이장균 : 안녕하세요, 김헌식 교수의 열린 문화여행 진행에 이장균입니다. 겨울철에는 밖에 나가는 기회가 적어지고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질 때는 책을 손에 들어보시는 것 어떨까 싶습니다. 책 속에 길이 있다 흔히 듣는 말입니다만 마음의 여유가 없는 바쁜 현대생활에서 마음의 여유를 얻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에 워낙 손전화, 스마트폰을 통해서 모든 걸 읽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책이 점점 우리 곁에서 멀어지는 느낌도 들긴 합니다만 책을 한 권 들고 페이지를 넘기는 느낌, 그런 느낌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