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뒤떨어진 기획사의 관리 공공적인 정책 각성이 필요 김헌식(연구자, 박사, 공공정책학/문화정보콘텐츠학 전공) 최근 충격적이고 놀라운 폭행 폭로 사건이 있었다. 그 사건 자체도 그렇지만 변화된 문화 환경을 생각했을 때 더 자괴감이 들게 만들었다. 변화된 환경을 따라가지 못하는 문화 지체 현상은 결국 케이 팝 자체의 퇴행이며 개인이나 기획사에게도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을 수 밖에 없다. 변화된 환경을 말하는 것은 간명하고 명확하다. 더 이스트라이트의 기획사의 회장이 김창환, 김건모, 박미경, 클론 등 90년대 SM히트 제조기. 최근 7년 재계약한 방탄소년단의 사례와 비교 했을 때 매우 비교가 된다. 아직도 이런 방식으로 훈육하여 기획사가 관리하고 있는 지 충격적이고 자괴감이 든다. 아니 놀랄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