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과 특별상을 '이대 나온 여자'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그들의 '군계무학'이 리쌍의 '광대'와 MBC 드라마 '소울메이트' 삽입곡인 누벨 바그의 'This is not a love song'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런 논란이 나올 때마다 말은 많지만 실제로 표절로 처벌을 받는 경우는 없다고 보아야 한다.
그만큼 가요계에서 노래표절을 밝히고 확정짓기는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결국 대개는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수나 그룹만 인지도를 높이거나 대중 각인 효과를 누린다.
그렇기 때문에 표절 논란을 자신들의 홍보 수단으로 삼는거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노래가 비슷한 것은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런데 비슷한 노래는 이들노래만일까.
최근 비슷한 노래가 너무 많아 이루헤아릴수가 없다.
노래쏠림 현상이 일어난 결과이다. 인기가 있을만한 작품을 중심으로 유사복제하기 때문이다.
표절 논란과 관계없이 인기 가요와 비슷한 노래가
대상을 받았다면 이미 그 노래와 상은 의미가 없는 것 아닐까.
왜냐하면, 대학가요제이기 때문이다.
표절로 밝혀지지 않는다고해도 이미 대중상업가요와 비슷하다면,
대학생다운 실험성과 패기가 없는 것 아닐까.
더구나 이대나온여자라는그룹명도 그렇다.
한국의 정신병리 현상이다.
'이대나온여자라는 단어야 말로
나르시시즘의 병리가 투영되어
다른 사람들 위에 안하무인하겠다는 심리가 있는데
이번 표절대응과정에서 보여준 태도도 그와 다를 바가 없다.
난데없이 2PM의 박재범 논란과 견주는 것은 당치 않다.
그들의 '군계무학'이 리쌍의 '광대'와 MBC 드라마 '소울메이트' 삽입곡인 누벨 바그의 'This is not a love song'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런 논란이 나올 때마다 말은 많지만 실제로 표절로 처벌을 받는 경우는 없다고 보아야 한다.
그만큼 가요계에서 노래표절을 밝히고 확정짓기는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결국 대개는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수나 그룹만 인지도를 높이거나 대중 각인 효과를 누린다.
그렇기 때문에 표절 논란을 자신들의 홍보 수단으로 삼는거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노래가 비슷한 것은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런데 비슷한 노래는 이들노래만일까.
최근 비슷한 노래가 너무 많아 이루헤아릴수가 없다.
노래쏠림 현상이 일어난 결과이다. 인기가 있을만한 작품을 중심으로 유사복제하기 때문이다.
표절 논란과 관계없이 인기 가요와 비슷한 노래가
대상을 받았다면 이미 그 노래와 상은 의미가 없는 것 아닐까.
왜냐하면, 대학가요제이기 때문이다.
표절로 밝혀지지 않는다고해도 이미 대중상업가요와 비슷하다면,
대학생다운 실험성과 패기가 없는 것 아닐까.
더구나 이대나온여자라는그룹명도 그렇다.
한국의 정신병리 현상이다.
'이대나온여자라는 단어야 말로
나르시시즘의 병리가 투영되어
다른 사람들 위에 안하무인하겠다는 심리가 있는데
이번 표절대응과정에서 보여준 태도도 그와 다를 바가 없다.
난데없이 2PM의 박재범 논란과 견주는 것은 당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