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2

아이돌 청춘들의 응급실행 과연 괜찮은가

아이돌 청춘들을 괴롭히는 과로와 질병 그리고 사고가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점은 한류 열풍이 불면서 더욱 심해지고 있는 상황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류나 대중 음악의 산업적 팽창에 열광을 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인권상황은 물론 의료적 복지가 모색되어야 것이다. 그것은 생명권과도 밀접하다. 10월 17일 오후 '불후의 명곡' 녹화장으로 가던 가수 윤민수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중간에 응급실로 향했다. 소속사에서는 과로라고 말했다. 그는 해외 활동, 콘서트, 음반 준비활동을 해왔다. 지난 11일에는 그룹 엑소의 레이가 인천공항에서 일본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가던 중 실신했다. 소속사는 수면부족으로 피로가 겹쳐서 실신했다고 밝혔다. 레이가 이렇게 실신한 것은 처음이 아니었다. 지난 5월에도 중국에서 예능..

정책 2016.10.18

걸그룹 멤버들의 목숨이 위험하다?

한류 열광 뒤의 청소년 연예인들 의료복지 보장해야 2월 EXID 하니는 장염이 심해졌는데 피로누적 때문이었다. 3월 혜리는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혜리는 활동중 고열과 두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실려 갔다. 5월 에이프릴 현주는 호흡장애와 두통 때문에 잠정 활동을 중단했다. 오마이걸의 진이는 거식증 판정을 받고 역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지난 4일 크레용팝의 소율이 공황장애로 활동 중단을 알렸고, 5일에는 여자친구 엄지가 건강이 나빠져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엄지는 최근 다리 통증으로 좌측 대퇴부 봉공근 염좌 진단을 받았다. 걸그룹 여자여자도 멤버 미소가 결막염에 걸려 활동을 전면 중단하기도 했다. 최근 아이돌 가수들의 건강 상태가 적신호에 걸렸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러한 건강은 상태의 악화는 피로와 ..

정책 201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