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2

영화관의 미래 바다를 보라?

-영화관의 미래는 바다에 있을까? 글/김헌식(정보콘텐츠학 박사, 대구대학교 외래교수 평론가) 2014년 7월 30일 영화 ‘명량’이 개봉 할 때 우려가 있었다. 세월호 참사가 있은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바다를 주 무대로 펼쳐지는 명량이 관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알 수 없었다. 영화 ‘명량’은 이러한 우려를 불식하고, 최종 17,615,057명의 관객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했다. 2022년 7월 27일 영화 ‘한산-용의 출현’이 개봉을 앞두고 또 우려가 있었다. 코로나 19 펜데믹이 미처 다 끝나지 않았고 관객 관람수준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가 채 이뤄지지 않았다. 대규모 제작비와 스타 캐스팅을 내세운 블록버스터 영화 ‘비상선언’이나 ‘외계인 +’ 이 참패를 하는 상..

킬러 콘텐츠의 요건은 세대 승계

https://news.v.daum.net/v/20220707020305128 [투데이 窓]정말 킬러콘텐츠가 제일 중요한 것일까 2011년 건설계획이 발표되자마자 레고랜드는 문화재 훼손, 사업성 논란이 일었는데 마침내 지난 5월 춘천에 개장하고 나서도 불공정계약 논란에 현행법 환불규정 위반, 갑질 주차단속은 물론 과 news.v.daum.net 김헌식( 한국미래전략연구소장, 문화정보콘텐츠학 박사, 정책학 박사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