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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을 두번 세번 죽이는 언론에게 고함.

부드러운힘 Kim hern SiK (Heon Sik) 2009. 12. 7. 15:31

정남규 강호순은 연쇄 살인범이다.

강호순 사건, 정남규 사건이라고 한다.

해당 피해자의 이름을 붙여 000사건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피해자가 죄인이나 범인은 아니기 때문이다.

나영이 사건도 이후에 조두순 사건으로 바꾸어 불렀다.
 
나영이가 문제는 아니지 않은가.

언론에서는 기름유출 사건을 들어 12월 전부터 충남 서북부 해안의 기름유출 사고를 보도 했다,

하지만 하나도 고맙지 않았다. 하나같이 태안 기름유출 사고로 기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태안지역이나 주민이 잘못한 것은 하나도 없다. 하지만 고스란히 모든 피해는 태안이 입었다.

태안은 청적지역으로 어업과 관광업으로 주민들의 생계를 이어가는 공간이다.


따라서 깨끗한 이미지가 생명이다.


그런데 자꾸 태안기름유출사고라고 언급하는 것은

태안주민들을 두번 세번죽이는 행위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건이다.

태안 지역민들은 잘못이 없으며 잘못이 있다면

그 배의 소유자나 운항자, 가해자가 잘못했을 뿐이다.

이 시간 이후에 태안 기름유출 사건이라는 보도를 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뿐만 아니라 언론매체에서 보도하는 대부분의 기사를 보도하지 않는 것만 못하다.

따라서 향후 5년간은 엠바로 붙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즉 기름유출사고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질 때는 허베이스리티트 호라고 통칭하고

매체의 보도에서 태안기름유출이라는 단어를

모두 삭제해야 한다.

인터넷 포털에서도 태안과 기름유출이 같이

연동이 되는 검색어는 입력이 되지 않거나

검색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내포문화 시민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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