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라이즈', 3D 아닌 아이맥스 고집한 이유? | 기사입력 2012-06-14 07:55 [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이자 배트맨 슈퍼히어로물인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대세 3D를 거부하고 장편 상업영화 최초로 영화의 1/3 가량을 아이맥스 장면으로 선보인다. 전편인 '다크 나이트'가 27분 16초의 장면을 아이맥스로 선보인 데 이어 이번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전체 상영시간 2시간 45분 중 무려 55분의 장면을 아이맥스 카메라에 담았다. 이는 지금까지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된 4편의 장편 상업영화 중 최장 분량이다('트랜스포머2'-8분 54초, '미션 임파서블4'-23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최근 DGA QUARTERLY(미국감독조합 계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