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전속계약해지와 손해배상 청구를 보며K팝 경영에 '보라해' 정신 필요…고도의 신뢰 관계 회복해야 글/김헌식(중원대학교, 문화정보콘텐츠학 박사) 하이브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또 일련의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멤버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다면서 다니엘 측과 민희진 전 대표에게 400억 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이 하이브가 분쟁 상황을 일으켰다고 지적하며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할 때 어도어 측이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과 비교해보면 모순적이다. 이는 전속계약유효확인 소송 1심 판결의 여파로 생각할 수 있다. 뉴진스 멤버들의 문제 제기와 이에 대한 1심 재판부의 판결을 다시 정리해본다. 지난 8월 14일 법원에서 나오는 뉴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