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열광 뒤의 청소년 연예인들 의료복지 보장해야 2월 EXID 하니는 장염이 심해졌는데 피로누적 때문이었다. 3월 혜리는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혜리는 활동중 고열과 두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실려 갔다. 5월 에이프릴 현주는 호흡장애와 두통 때문에 잠정 활동을 중단했다. 오마이걸의 진이는 거식증 판정을 받고 역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지난 4일 크레용팝의 소율이 공황장애로 활동 중단을 알렸고, 5일에는 여자친구 엄지가 건강이 나빠져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엄지는 최근 다리 통증으로 좌측 대퇴부 봉공근 염좌 진단을 받았다. 걸그룹 여자여자도 멤버 미소가 결막염에 걸려 활동을 전면 중단하기도 했다. 최근 아이돌 가수들의 건강 상태가 적신호에 걸렸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러한 건강은 상태의 악화는 피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