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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연아 나는 대한민국이다', 7.8%의 징조

부드러운힘 Kim hern SiK (Heon Sik) 2009. 5. 18. 11:52
MBC 스페셜 '퀸연아 나는 대한민국이다'는 7.8%를 기록했다. 
다른 프로가 몰린 감이 있다.
SBS '찬란한 유산'(28.5%) KBS  '천추태후'(14.4%)
등에 밀린 감이 있다. 
물론 7.8%의 시청률은 낮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제 이는 경고 시그널로 받아들여져야 한다.

왜인가?

김연아는 너무 많은 광고에 출연하고
방송에도 빈번하게 출연하고 있기 때문에
희소성에서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박지성이나 김명민 편이 높았던 것은
매체적 희소성 때문이었다.

이제 김연아에게도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말은
식상하지만, 필연적이다.

*P.S.
 제목이 '퀸연아 나는 대한민국이다'가 뭔가?
 국가주의적인데다가 싼티...아침 종합 매거진 프로용도 아니고,,,
다큐스페셜을  이 정도 수준의 사람들만이 보는가.
김연아의 시청률을 갉아먹은 핵심중 하나다. 김연아 측은 방송전에 제목 협의도 안했는가. 매니지먼트가 해야 할 일은 이런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