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징 민족주의를 가진 네티즌이 재범논란을 만들어냈다는 지적들이 있다. 과잉 이데올로기를 경계하는 주장이다. 돈을 많이 벌고 미국으로 튀어버리는 스타들을 불신하는 심리를 과잉민족주의와 애국주의로 묶어둘수 있는지는 잠시 미루자. 어느 사회에나 민감하게 여기는 사안이 있을 수있다. 언론 매채 종사자들은 그러한 민감한 사안을 건드려 세간의 주목을 끌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자신과 자신이 사는 사회와 국가에 대해서 모욕하는 언사에 기분 좋은 사람은 없다. 또한 자신과 자신이 사는 사회를 개인적인 이득을 위해 쓰다버리는 사람에 대해서도 좋게 여길 리는 없다. 문제는 그러한 감정을 격화 시키기 위해 자극하는 이들이다. 이번에 2PM 재범 논란에서 가장 핵심은 무분별하게 기사깜도 안되는 내용을 콘텐츠로 만들어 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