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영화의 전설 '스타워즈'가 10년 만에 일곱 번째 시리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귀환했다.ⓒ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악역 때문이라고 해도 지나침이 없다. 악역을 등장시키는 예가 텔레비전 드라마에 빈번한 일이다. 그래서인지 다른 드라마와 차별적인 점으로 모녀 악역을 등장시켰다. 강만후(손창민 분)는 친구 오민호(박상원분)를 범죄인으로 만들고, 회사를 탈취했다. 친구 오민호의 아내 득예(전인화분)도 눈속임을 통해 자신의 아내로 만들고, 득예의 아버지를 죽음의 위험에 빠뜨린다. 강만후의 어머니 소국자(박원숙 분)는 득예의 어머니(오미연 분)를 방치, 결국 죽음에 이르게 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벌이는 인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