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유승준은 국내 복귀를 위해 수많은 노력을 했다. 직접 귀국을 고려하기도 하고,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행사를 통해 우회적으로 들어오는 방식을 취하기도 했다. 하지만 번번이 국내 여론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최근에는 유승준에 대한 여론이 소강 상태에 이른 듯이 보였다. 그런데 재범 탈퇴논란이 일었고, 제2의 유승준이라는 말이 봇물과 같이 쏟아져 나왔다. 다시 한 번 유승준이라는 이름은 배신자의 이름으로 각인되었다. 여기에 재범과 유승준을 비교할수 없다고 하면서 유승준을 더 나쁜 존재로 각인되었다. 이렇다면 가장 큰 피해자는 유승준이 될 것이다. 재범은 어차피 돌아올 것이고, 더 각인이 된 상태에서 활동을 할 것이다. 전반적인 여론이 JYP와 퇴출담론을 일으킨 네티즌을 비판하고 재범에게 우호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