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은 많은 방송을 오가며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이야기를 한다. 직접적으로 식당 상호명을 언급하지는 않지만 특정 지역 이름이 등장한다. 충분히 찾아갈 수 있다. 인터넷 시대에 딱 맞는 홍보방법이라고 아닐 수 없다. 일단 식당 상호명이 정확하게 등장하지는 않아도 스마트 모바일 시대에는 충분히 검색과 방문이 가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방송심의법상 문제가 될 이유도 없으면서 말이다. 방송제작진들이 이를 애써 걸러낼 필요도 없는 셈이 된다. 다행인지 그래도 홍석천은 직접 요리를 하며 자신의 식당에 대한 홍보를 하지 않는다. 적어도 음식에 관한 획일화의 상품화를 강조하지는 않는다. 홍석천보다 더 심각한 사례가 있지만, 그에 대한 논점은 항상 엉뚱한 곳에 있어 왔다. 바로 그는 백종원이다. 쿡방 신드롬에서 가장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