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자리더십 36

‘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

2014-01-31 13:37:00 편집‘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 취권 완벽 소화…‘역시 달인’사진=SBS ‘주먹쥐고 소림사’ 캡처'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 개그맨 김병만의 권법 실력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SBS 설특집 예능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김병만, 육중완, 동준, 니엘이 소림사로 떠나 무술 훈련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점심 식사를 앉아서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자 권법을 익혔다. 테스트에서 1등을 제외한 나머지는 기마자세로 밥을 먹어야 했다. 이 과정에서 김병만은 수준급의 실력을 뽐내 사부의 극찬을 받았다. 테스트 결과 김병만이 1등을 차지, 김병만은 앉아서 편안히 식사를 했고 나머지 멤버들은 기마자세로 식사를 해야 했다. '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을 본 누리꾼들은 "주..

2인자리더십 2014.02.02

계란으로 바위치기인 언더독들의 승률이 30~40%에 달한다

“기술 성숙기에 등장하는 신기술, 차별화에 초점 맞춰야”[제13회 세계지식포럼] '아웃라이어' 저자 말콤 글래드웰 "한국 위기 쉽게 오지 않을 것"2012년 10월 09일 “현재와 같은 기술성숙기에서 등장하는 신기술이라는 것들은 솔직히 이전에 나온 기술에 비해서 파괴적이지 못하다. 이 때문에 신제품 개발을 개발해 시장에 내놓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전 제품과의 차별화다.” 9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워커힐 호텔서 열린 매일경제 주최 ‘제13회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한 ‘아웃라이어’ ‘티핑포인트’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은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것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신기술이 강력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이 때문에 시장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창조적 전략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인자리더십 2014.01.16

男 교통사고 원인은 원시 습성의 유전?

男 교통사고 원인은 원시 습성의 유전?| 기사입력 2008-04-22 11:23【서울=뉴시스】 남성 운전자들이 교통사고를 더 많이 일으키는 이유가 원시 사회 습성의 유전 때문이라는 영국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데일리 메일과 텔레그래프를 비롯한 영국 언론들이 22일 보도했다. 이번 연구를 이끈 영국 맨체스터 대학 심리학과 조프리 비티 교수는 "공격적인 사냥으로 식량과 배우자를 쟁취하던 과거 원시 시대 남성들의 뇌가 진화에 실패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영국 내무부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05년 발생한 교통사고 사례 가운데 94% 남성들이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위험 운전은 97%, 음주 운전 88%, 사고관련 범죄 87%, 속도위반 82%였다. 특히 10대 남성 운전자들은 30대 이상 남성 운전자..

2인자리더십 2013.12.09

왜 그들은 대형 사고를 치는가?

[직장인심리학콘서트]왜 그들은 대형 사고를 치는가?| 기사입력 2013-06-05 11:06 대형 사고를 터뜨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사고는 한 번에서 그치지도 않는다. 사고뭉치들은 대체 누구이며 왜 사건을 터뜨리는 것일까.심장은 쫄깃 하늘은 노오란 직장생활…이유가 뭘까?나도 조용히 지내고 싶은데, 왜 이렇게 나의 직장생활은 한 편의 대서사시일까.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의 정주리는 출고해야 할 물품 주문을 실수로 100개에서 1100개로 입력해서 회사를 발칵 뒤집어놓았고, 반품을 무려 1000개나 받아야 했다. 판매했어야 할 물건이 회사 재고로 잡히는 것을 확인할 때의 느낌, 심장은 쫄깃해지고 하늘은 노랗게 물든다.확신에 찬 선택이 실패로 이어졌을 때도 큰일이다. 자신 있게 “이번 건은 문제없습니다!”..

2인자리더십 2013.12.09

억지로 좋은 척, 웃는 척, 착한척… 감정노동에서 살아남는 법

속보정치경제사회생활/문화세계IT/과학연예스포츠칼럼연합뉴스스크랩인쇄억지로 좋은 척, 웃는 척, 착한척… 감정노동에서 살아남는 법| 기사입력 2010-06-08 10:30 생글생글 웃으며 ‘사랑합니다 고객님’을 연발해야 하는 직업이 아니더라도, 당신은 충분히 감정노동 중이다. 어떤 직업이든, 어떤 직장이든 감정노동은 필수다. 오히려 실질적인 업무보다 더 강도 높은 감정노동 때문에 오늘도 사직서 파일을 모니터에 띄워놓고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극복법.감정노동, 당신을 파괴한다감정 노동을 사전적 정의로 해석하자면, 당신은 감정노동자에 포함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과 표현을 고객에게 맞추며 일하는 서비스산업 영역은 콜센터나 판매직에 국한되지 않는다. 개봉 직전 ‘홍보 기간’인 열흘 안에 50개 이..

2인자리더십 2013.12.09

여성들이여, 회사에선 '궁녀'가 되라

여성들이여, 회사에선 '궁녀'가 되라| 기사입력 2012-07-13 16:17 [머니투데이 이언주 기자][[Book]'왜 그녀들은 회사에서 인정받는 걸까?']'일은 여자가 더 잘하는데, 승진은 왜 남자들이 잘 될까?'능력 있는 여성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여성파워가 세지고 있지만, 회사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건 여자가 아닌 남자인 경우가 많다. 일을 잘 한다고 반드시 인정을 받는 것은 아니란 말인가.이 책은 남부럽지 않은 스펙에 출중한 외모를 갖춘 똑똑한 여자 부하직원이 무능한 것보다 더 죄질이 나쁘다고 말한다. 스스로 똑똑함이라는 덫에 빠져 겸손을 잃은 오만한 여자들은 상사를 쉽게 피곤하게 만들고, 존재만으로 팀워크를 위협하기도 한다는 것. 반면 조금 덜 똑똑하더라도 선배에게 충성스런 후배, 말 한마디로 상..

2인자리더십 2013.12.09

고위직 96% ‘소진’ 경험 리더도 힐링이 필요해!

[이달의 경제보고서 | LG경제연구원] 고위직 96% ‘소진’ 경험 리더도 힐링이 필요해!| 기사입력 2013-11-25 15:37 [신동아] 지난 여름, 스위스에서는 두 명의 고위 경영진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유럽 재계에 충격을 안겼다. 7월에는 스위스 최대 이동통신사 스위스컴의 CEO 카르스텐 슐로터가 49세의 나이에, 8월에는 세계 최대 보험사 중 하나인 취리히보험그룹의 CFO 피에르 워시어가 53세로 생을 마감했다.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겠지만, 이들의 공통적 주요 사인은 업무에서 받은 극심한 스트레스인 것으로 추정된다. 슐로터는 생전에 언론 인터뷰에서 근무시간이 갈수록 증가하는 기업 문화에 대해 경고하며 “가장 위험한 건 끊임없이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나 또한 삶에서 여유를 갖..

2인자리더십 2013.12.03

개를 말처럼 타고 다니는 고양이 화제

| 기사입력 2013-06-26 17:53 | 최종수정 2013-06-26 19:02 [서울신문 나우뉴스]개를 말처럼 타고 다니는 고양이가 중국에 등장해 화제다. 최근 현지언론 보도후 외신을 타고 세계에 알려진 주인공은 윈남성 쿤밍에 사는 쉬 완(64)의 애완동물인 개와 고양이. 서로 친해지기 힘든 앙숙 관계인 개와 고양이가 최고의 ‘동반자’가 된 것은 우연한 계기였다. 쉬 완은 “어느날 개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는데 고양이가 집에 혼자 있는 것을 원하지 않아 함께 밖으로 나왔다” 면서 “함께 걷다가 곧 고양이가 싫증이 났는지 재빨리 개 등에 올라탔다”고 밝혔다. 이때부터 개와 고양이의 기묘한 모습의 산책은 계속됐고 이같은 모습은 주민들 사이에 화제로 떠올랐다. 쉬 완은 “지금은 고양이가 개를 타고 다니는..

2인자리더십 2013.06.27

이건희 회장 “이젠 자만의 위기와 싸울 때”

ㆍ삼성 ‘신경영’ 20년, 임직원에 이메일 ㆍ“혁신·창의가 살아 숨쉬는 창조경영” 삼성그룹이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맞았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70)은 제품과 서비스의 품격을 높이고 창조경영과 상생을 실천해 제2의 신경영을 이루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 회장은 7일 그룹 임직원 38만여명에게 보낸 e메일에서 “신경영을 선언한 지 20년이 되는 뜻 깊은 날”이라며 “그동안 초일류기업이 되겠다는 꿈을 품고 오직 한길을 달려왔다”고 밝혔다. 그는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으로 삼성은 세계 위에 우뚝 섰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삼성을 사랑하고 격려해 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993년 7월 이 회장은 “처자식만 빼고 다 바꾸자”며 신경영을 선언했다. 이후 삼성은 눈에 띄는..

2인자리더십 2013.06.08

[시동 꺼! 반칙운전]<2> ‘김여사’보다 ‘미스터 김’이 나쁜운전

A5면| 기사입력 2013-06-06 03:08 | 최종수정 2013-06-06 09:30 삿대질 핏대男 너나 잘하세요 男이 교통사고 5배-사망사고 90% 냈다는거 몰라? [동아일보] 《 ‘미스터 김’은 오늘도 운전을 하다 혀를 쯧쯧 찼다. 교차로에서 차량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고 있는데 앞 차가 미적댔다. 앞 차의 운전석 사이드미러를 보니 여성 운전자다. ‘빵!’ 미스터 김은 경적을 울렸다. 재빨리 앞 차를 추월하며 조수석 창문을 내리고 옆을 째려봤다. 눈이 마주친 여성이 ‘움찔’ 했다. “여성 운전자가 문제”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미스터 김을 기자가 만났다. 》 이 기자=안녕하세요 미스터 김, 어째 표정이 안 좋으시네요? 미스터 김=말도 마. 오는 길에 답답하게 운전하는 하는 여성을 만나 어찌나 고생..

2인자리더십 2013.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