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2세를 넘어 3세의 프리미엄 리그[김헌식의 문화비빔밥] 한국사회 세습 문화와 양극화[0호] 2013년 11월 10일 (일)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 media@mediatoday.co.kr대중문화에 등장하는 스타 2세라면, 보통 연예인 활동을 하는 스타의 자녀들을 말한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이 열거 할 수 있다. 하정우(김용건), 장나라(주호성), 송일국(김을동), 김주혁(김무생), 이루(태진아),티아라 전보람(전영록), 백도빈(백윤식), 민준호(민지환), 박준규(박노식), 허준호(허장강), 최민수(최무룡), 이덕화(이예춘), 전영록(황해 백설희), 독고영재(독고성), 연정훈(연규진), 주얼리 하주연(하재영), 조승우(조경수), 포커즈의 이유(설운도) … 스타의 자녀라는 점은 다른 이들이 가질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