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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나 WBC, 왜 일본의 평가에 연연해 하나

부드러운힘 Kim hern SiK (Heon Sik) 2009. 3. 30. 17:11
WBC에서 싸운 일본의 하라감독이나 이치로가 한국 야구에 대해서 높은 평가를 했다는 기사가 주요 뉴스로 다루어지고 있다. WBC내내 한국인들이 고대한 답변은 일본인들이 한국 야구에 대해서 칭찬해주는 것이었다.

피겨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김연아에 대해서 일본인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가 탑뉴스에 오르내린다. 일본인들이 높은 평가를 내렸다는 기사일수록 상위에 랭크된다.

한국인들은 일본인들의 우수한 점을 객관적인 점을 분석하고 기재하기 보다는 칭찬만 받으려고 한다.그래서는 진정한 승자도 아니며 발전도 없다. 또한 상대적의 평가에 연연해 하는 것은 주체적이지도 못하다.

더구나 일본인들은 겉다르고 속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다. 겉으로는 좋은 평가를 해주고 있어도 속으로는 칼을 가는 도광양회의 문화가 기본이다.

따라서 한국인들이 그들의 평가에 일희일비 할필요가 없다. 우리의 실력은 우리가 스스로 알고 있다. 단점과 장점도 우리가 알고 있다. 그들이 높게평가했다고 혹은 낮게 평가했다고 우쭐하거나 분노할필요는 없다. 외부의 평가에 의존하는 이른바 외재적 보상에 따른 행동은 결국 불행할 뿐이다. 외부의 평가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노예가 될 뿐이다.